광주시, 공중위생업소 ‘생활 속 거리두기’ 합동점검
광주광역시는 최근 수도권 유흥업소 집단 감염으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대인 밀착 업종인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‘생활 속 거리두기’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합동점검한다. 이번 점검은 18일부터 29일까지 시, 자치구, 관련 협회,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15개반 30여 명이 투입돼 이·미용실, 숙박업소, 피부·네일·메이크업 등 3300곳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이행 여부를 살필 예정이다. 주요 점검사항은 ▲종사자 전